요즘 안좋은 시장 상황에 따라 배당금이 높은 주식을 모아 배당을 받는 재미에 빠져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배당금을 많이 주는 국내주식 또는 해외주식에 대해서 정리해보겠습니다. 주식을 하는데 있어서 배당금을 꾸준히 준다는 것은 기업이 잘 나가고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 점을 중점으로 보겠습니다.
[목차]
- 배당률 높은 기업, 국내기업 순위
- 배당률 높은 기업 , 해외기업 순위
1. 배당률 높은 기업, 국내기업 순위
국내주식 배당금은 증권사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특히 신영증권과 대신증권은 항상 10위 안에 있었습니다.배당금을 많이 주는 기업과 배당률을 3년 전의 배당금에 비해서 한 눈에 볼 수 있는 것이 좋아 가져왔습니다.
대출이자가 5%가 넘어가는 상황에서 증권사의 배당금도 연 5%이상 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해야되지만 국내기업의 경우, 아직 주식투자자적 마인드가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한국ANKOR유전의 경우 900%로 매우 수상하네요. 코리아에셋투자의 경우도 배당수익률이 9.45%라는 좋은 수익률을 내고 있습니다.
단순히 지금 배당수익률보다는 배당금이 증가해서 오고 있는지 혹시 변동성이 심한 것은 아닌지 봐야합니다.
코리아에셋투자와 대신증권, 엠브레인이 배당금만 보았을 때 우상향이 되었습니다. 정리해보면
1위 한국ANKOR유전
2위 대신증권우
3위 대신증권2우B
4위 대신증권
5위 코리아에셋투자
6위 신영증권
7위 신영증권우
8위 맥쿼리인프라
9위 대덕
10위 씨앤투스
11위 엠브레인
12위 맵스리얼티1
입니다.
2. 배당률 높은 기업, 해외기업 순위
이번에는 해외를 살펴보겠습니다. 배당금을 높게 주는 기업은 가치주인 기업이 많으므로 뉴욕거래소에 거의 상장되어있습니다. 그러므로 뉴욕거래소의 배당금 기업을 가져왔습니다. 해당 자료는 네이버 금융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역시나 해외주식도 증권사나 은행권이 배당수익률과 배당금이 높았습니다. 매일 주가가 바뀌고 배당락일이 각 기업마다 달라서 확실히 알 수는 없지만 웰스파고의 현재가 대비 배당액에 따른 배당수익률을 살펴보면 75 / 1230.38 * 100 을 해줍니다. 그 결과는 약 6.09%가 나옵니다. 웰스파고는 워렌버핏이 좋아하는 주식 중 하나입니다.
그 밖에 배당금을 연속으로 꾸준하게 상승한 미국기업을 살펴보면
여전히 워렌버핏이 좋아하는 코카콜라는 빠지지 않습니다. 무려 57년 연속 투자자들을 위해 배당금을 낮추지 않았습니다. 그 다음으로 아는 이름은 리얼티인컵입니다. 전통적으로 주가는 정적인 IBM도 배당금을 받으면서 안정적으로 모아가기에 나쁘지 않아보입니다. 통신사인 버라이즌과 퀼컴은 15년 연속 배당금을 상승해주었네요.
배당금을 꾸준히 상승시켜주는 기업을 모으면서 월마다 배당일을 체크하여 매달 월세처럼 배당을 받는 방법도 좋아보입니다. 한 기업에 전부 투자하기에는 아직 정보가 없으면 배당 ETF를 추천드립니다.
저는 월마다 배당을 받는 월배당 ETF - QYLD도 투자하고 있으므로 이것에 대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 다루겠습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2022.12.23 - [진지한 서학개미] - 예금이자를 뛰어넘는 배당 주는 기업, 국내주식, 해외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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